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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가공 경쟁력, 어디에서 왔을까?

고객 스토리_ (주)동하정밀

1993년 설립된 충북 진천의 (주)동하정밀은 액슬 샤프트를 시작으로 밸브바디, 피니언 하우징, 랙 바, 볼넛 등 다양한 자동차 구동 및 조향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철이나 비철, 고탄소강 같은 특수강을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기계로 깎아내는 것이 주된 생산 방식입니다. 생산된 부품은 KDAC (한국델파이), 서한산업, 다국적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TRW, 후지코키와 같은 유수의 자동차 1차 벤더들과의 거래를 통해 GM, 쌍용, 르노삼성, 현대기아는 물론 포드와 폭스바겐까지 많은 완성차 제조기업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수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작년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올해는 700만불, 2015년에는 1,000만불 수출까지 내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까지 이어지는 성장세의 바탕에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품질과 가격 통해 경쟁력 유지



사실, 품질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갈수록 자동차 부품의 품질 수준이 높게 요구되고 있지만 이와 함께 단가 인하에 대한 요구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도저히 함께 만족시키기는 어려워 보이던 상충된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속적인 설비투자의 노력이 있었고, 두산공작기계의 도입도 한 몫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 설립부터 지금까지 20년간 두산공작기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업계에서 요구하는 공차는 다 맞출 수 있는 가공 정도를 가지고 있고 반복 정도도 좋다. 그리고 잘 갖추어져 있는 서비스망과 경쟁력 있는 가격도 큰 장점”이라고 신희증 대표는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공장 안에 설치되어 있는 두산공작기계는 Lynx 220L, PUMA 240 등의 CNC 선반 68대와 HC 400, VC 430과 같은 머시닝센터 23대로, 동하정밀이 생산하는 대부분의 부품을 가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GM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추가로 컴팩트한 터닝센터인 Lynx 220L 기종 5대를 계약하였습니다. 주목할 것은 비단 이번 계약뿐만 아니라 몇 년간의 설비 투자에서 꾸준히 Lynx 시리즈를 구매해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는 합리적인 가격이나 사용 편의성 외의 다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자동화 구축에 적합한 장비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어 최소 인원으로 최대 생산성을 낼 수 있는 자동화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었습니다. 때문에 자동화 구축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공정의 70% 정도는 자동화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작업자 없이 다관절 로봇이 이 기계, 저 기계로 작업물을 옮겨 놓습니다. 스트로크가 길고 도어가 넓은 Lynx 220L은 로봇의 접근성이 좋아 새로운 라인에도 이 장비의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동하정밀은 설비투자를 통한 자동화로 종전보다 생산성을 20% 가까이 향상시켰습니다. 샤프트류와 하우징류만해도 월 50만개 이상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장비 선택, 사용편의성 무시 못해



작업자들의 사용편의성 역시 장비 구입 때마다 두산공작기계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오랜 기간 두산 장비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두산 장비에 익숙해져 있으며, 후배 직원의 교육에도 효율적입니다. 또한 새로운 부품을 가공할 시에 이루어지는 공정에 대한 두산의 체계적 컨설팅 서비스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를 하는 등 두산 장비의 사용에 여러 가지로 만족하는 부분이 많다는 의견입니다. 다만, 신대표는 지역적인 문제로 AS에 애로사항이 있는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지역적으로 워낙 수요도 많지 않고 접근성도 떨어지다 보니 어느 업체의 장비든지 간에 AS를 받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특히 중소기업은 당장에 한 장비라도 가동이 멈추게 되면 막대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요. 때문에 문제 발생 시 보다 즉각적이고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오랜 경험에 기반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동하정밀. 새로운 부품 가공에 공작기계와의 궁합은 그 성패를 가름할 수 있는 중요 인자 중 하나죠. 앞으로도 두산공작기계와 함께 승승장구할 동하정밀의 앞날을 기대해 봅니다.